[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블락비 지코가 요트에서 패션 감각을 선보이며 컴백을 예고했다.
30일 지코의 소속사 세븐시즌스는 지코의 티저 이미지 'D-4'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코는 패셔니스타 답게 요트에서 캐주얼룩을 연출했다.
지코는 이번 타이틀곡 'Boys And Girls'에서 다양한 음악적 시도는 물론 아트디렉터로 활약했다.
'Boys And Girls'는 지코의 세련된 음악성을 곳곳에서 느낄 수 있는 곡. 밝고 경쾌한 느낌을 주며, 느낌 있는 멜로디 라인과 드럼 비트가 곡의 완성도를 더한다.
또 알콩달콩한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는 점에서도 색다른 감성이 눈에 띄며, 제주도에서 촬영한 뮤직비디오 역시 지코 만의 느낌을 살렸다.
이번 곡은 신예 보컬 바빌론의 지원사격으로 더욱 풍성해 졌다. 다양한 음악적 시도로 주목받고 있는 지코가 이번에는 어떤 변화를 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상황.
지코의 싱글앨범 PART.1 'Boys And Girls'는 오는 11월 3일 자정 발매된다.
사진=세븐시슨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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