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어촌편2' 차승원, 문어잡기 기원 부적만들기

입력 : 2015-10-30 22:22:58 수정 : 2015-10-30 22: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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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차승원이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2'에서 문어 잡기 기원 부적을 만들었다.

30일 방송된 '삼시세끼-어촌편2'에서는 전남 만재도로 돌아온 손호준 차승원 유해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승원은 문어를 잡기 위해 바다로 떠난 유해진을 뒤로하고 집안에서 부적 만들기에 집중했다.

그는 흰 종이 위에 빨간 유성 매직으로 진지하게 무언가를 작성하고 있었다. 이는 다름아닌 문어 잡기 기원 부적.

차승원은 '문어를 꼭 잡고 싶어요'라는 문구를 부적 모양처럼 배치해 진지하게 써내려갔다.

특히 그는 "이랬는데도 안 잡히면 안 되는거야"라며 "이렇게 노력했는데도 안되면"이라고 중얼거리는 등 문어를 향한 열망을 드러냈다.

또 '돌돔도 꼭 잡고 싶어요'라는 부적도 함께 작성했다. 차승원과 손호준은 진지한 모습으로 부적을 어디에 붙일까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삼시세끼-어촌편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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