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황재근 디자이너가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살림 허당의 면모를 보였다.
30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황재근이 출연해 자신의 싱글라이프를 공개했다.
그의 집 부엌에는 설거지가 산처럼 쌓여 있었다. 그러나 이와는 달리 황재근은 일어나자마자 쇼팽 연주곡을 틀곤 커피를 마셨다.
이어 설거지 더미에 신문을 덮은 그는 "보기가 싫어 가려야지"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달걀 스크램블, 토스트, 소시지로 아침을 차려 먹었다. 무지개 회원들은 이를 보며 호텔 조식 같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bstoday@busan.com
< 저작권자 ⓒ 비에스투데이(www.bstoday.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