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채연 "12년 안에 제일 큰 대표곡은 '둘이서'"

입력 : 2015-10-31 10:11:22 수정 : 2015-10-31 10:21:22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가수 채연이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 자신의 대표곡으로 '둘이서'를 꼽았다.

31일 방송된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는 채연의 솔직한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채연은 '둘이서'를 언급하며 "12년 안에 제일 큰 대표곡이 아닐까 한다. 그 곡이 없었다면 저도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둘이서'는 '나나나' 열풍을 일으켰던 채연의 히트곡.

채연은 당시 예능프로그램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던 이유로는 "음악하는 친구들은 예능 왜해 난 가순데 정색하는 친구들도 많았었고, 저는 약간 간절함이 있었으니까 뭐라고 하고 싶은?"이라며 간절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MBC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bstoday@busan.com

< 저작권자 ⓒ 비에스투데이(www.bstoday.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