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함께2' 윤정수, "김숙이 아깝다" 댓글에 '시무룩'

입력 : 2015-11-03 12:28:35 수정 : 2015-11-03 13: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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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투데이 황성운 기자] JTBC '님과 함께2'에 출연중인 윤정수가 방송 중 올라온 실시간 댓글에 울고 웃었다.
 
5일 방송되는 '님과 함께2'에서는 '쇼윈도 부부' 윤정수-김숙이 '님과 함께2' 본방송을 함께 시청하는 장면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최근 녹화에서 윤정숙-김숙 커플은 본방송을 시청하기 위해 치킨까지 시켜놓고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방송을 지켜보던 두 사람은 TV 속 자신들의 모습에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이어 촬영 당시에는 몰랐던 부분을 발견하며 즐겁게 이야기를 나눴다.
 
그러던 중 시청자들의 반응이 궁금해진 김숙은 실시간 댓글을 찾아보며 윤정수에게 읽어주기 시작했다.
 
이 때 '김숙이 아깝다'는 댓글이 줄을 잇자 윤정수는 애써 무덤덤한 척하며 아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님과 함께2'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사진=JTBC '님과 함께2'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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