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배우 김영광이 할로윈 파티를 통해 일본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지난 10월 31일 김영광은 일본 오사카에서 할로윈을 콘셉트로 한 팬미팅을 개최했다.
이날 김영광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뱅크의 '가질 수 없는 너'와 SG 워너비의 '라라라'을 열창하며 새로운 재능을 뽐냈다.
미팅 중간에는 직접 객석으로 내려가 팬들의 질문에 일일이 눈을 바라보며 대답해주고 사진을 찍는 등 다정다감한 면모로 팬들을 감동케 했다.
특히 관심을 끈 코너는 자신에 관한 진솔한 얘기를 털어놓는 순간이었다.
최근 JTBC '디데이'에서 열혈 의사로 출연중인 김영광은 작품 촬영 중 발생한 에피소드와 동료 배우들과의 호흡, 연기관 등을 밝히며 팬들과 진지한 대화를 이끌어갔다.
이에 현지 언론들은 김영광에 큰 관심을 보이며 그를 차세대 한류를 이끌 주역 배우로 소개해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케 했다.
사진=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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