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미카엘 셰프는 진정한 형이자 요리 전문가다."
 
알베르토 몬디가 JTBC 예능프로그램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독일 편에 함께 하게 된 미카엘 아쉬미노프 셰프에 대해 언급했다.
 
알베르토는 4일 오후 서울 상암동 한 레스토랑에서 진행된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독일 편 기자간담회에서 "미카엘은 형님"이라며 "진정한 형"이라고 밝혔다.
 
그는 "기욤은 형이지만 동생 같은 형이고, 유세윤도 형이지만 친구같다"며 "미카엘은 정말 형 역할을 잘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형님처럼 무조건 본인이 계산하고 맛있는 거 챙겨준다"며 "웃겼던 것이 미카엘이 첫날에 복근을 보여줬다. 그런데 점점 안보이기 시작했고, 아저씨처럼 배나오고 그러더라"고 말했다.
 
특히 알베르토는 미카엘에 대해 "음식에 대한 관심이 많다. 전문가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독일 편은 다니엘 린덴만의 고향 독일을 찾아가 펼치는 여행기. 각국의 비정상 대표가 뭉쳐 내 친구의 나라로 찾아가 문화의 차이를 생생히 경험한다. 4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
 
사진=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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