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유키스 전 멤버 동호의 결혼식에서 슈퍼주니어 규현이 축가를 부른다.
4일 슈퍼주니어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규현이 28일 열리는 동호의 결혼식에서 결혼식 축가를부른다. 동호 측의 부탁을 받고 부르게 됐다"고 밝혔다.
2008년 아이돌그룹 유키스를 통해 데뷔한 동호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을 이어오다 2013년 돌연 탈퇴하고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지난 10월 말 결혼소식을 알려오며 아이돌 출신 최연소 품절남을 예약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아이웨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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