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언프리티 랩스타2' 세미파이널 무대에 등장하는 피처링 아티스트들의 소감이 공개됐다.
 
6일 방송되는 '언프리티 랩스타2' 9회에서는 헤이즈, 효린, 키디비, 전지윤, 유빈, 수아, 예지, 트루디 등 총 여덟 래퍼들의 세미파이널 무대가 펼쳐진다.
 
특히 세미파이널과 파이널 무대에는 거미, 소녀시대 티파니, 엑소 찬열, 베이식, 한해, 비투비 일훈, 악동뮤지션 수현, 어반자카파 조현아 등 초호화 라인업을 자랑하는 아티스들이 피처링에 참여해 더욱 풍성한 무대를 꾸밀 예정.
 
이와 관련해 Mnet은 이들의 출연 소감을 공개했다. 티파니는 "정말 신나게 무대를 꾸몄다"며 "관객분들과 시청자분들께 진심이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엑소(EXO) 찬열은 "'언프리티 랩스타' 애청자로서 저 무대에 서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었다"며 "막상 무대에 오르니 무척 떨렸지만 엑소로 공연하는 것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어서 너무나도 즐거웠다"고 말했다.
 
또 파이널 무대에 참여한 거미는 "'언프리티 랩스타2' 래퍼들이 정말 잘한다는 것을 느꼈다"며 "같이 공연을 하게 돼 너무 즐겁고 영광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힙합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쇼미더머니'에 이어 결승 무대를 꾸밀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고 남다른 의미를 전했다.
 
'언프리티 랩스타2' 9회는 오는 6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Mne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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