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현아와 함께한 뮤비 '19금' 판정…'얼마나 아찔하길래'

입력 : 2015-11-05 14:05:39 수정 : 2015-11-05 14: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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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가수 박재범이 현아와 함께한 새로운 뮤직비디오를 브라운관에서 볼 수 없게 됐다.
 
5일 박재범 측은 "박재범의 신곡 '뻔하잖아' 뮤직비디오가 '청소년관람불가'(19금)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뻔하잖아'는 박재범의 정규앨범 '월드와이드(WORLDWIDE)'의 타이틀곡이다. 특히 박재범의 절친 현아가 우정 출연해 '19금 섹시미'를 발산해 화제가 됐다.
 
그러나 방송사 심의 규정에 의해 19금 판정을 받음으로써 지상파나 케이블 방송에서는 볼 수 없을 예정이다.
 
박재범의 '월드와이드' 앨범은 사이먼 도미닉을 비롯해 일리네어 레코즈, 하이그라운드, 아메바컬쳐, 하이라이트 레코즈 등 내로라하는 힙합 아티스트들이 참여했다.
 
사진='뻔하잖아' 뮤직비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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