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지연, 11월 결혼..."남편은 동종업계 관계자"

입력 : 2015-11-05 14: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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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뮤지컬 배우 차지연이 이달 중 결혼식을 올린다.
 
차지연 소속사 알앤디웍스는 5일 "차지연이 동종업계 관계자와 11월 중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어 "차지연은 결혼식 막바지 준비로 정신 없는 나날을 보내면서도 설렘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결혼 날짜나 장소, 예비신랑과 관련된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다.
 
차지연은 뮤지컬 '카르멘' '서편제' '드림걸즈' 등에 출연한 실력파 뮤지컬 배우다. MBC 예능프로그램 '나는 가수다'에서 가수 임재범과 함께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펼치기도 했다.
 
오는 12월 뮤지컬 '레베카' 개막을 앞두고 있다. 신혼여행은 뮤지컬 공연 이후로 미뤘다고 알려졌다.
 
사진=알앤디웍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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