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3연승 신바람 흥국생명 테일러, "이 정도 블로킹쯤이야"

입력 : 2015-11-05 20:50:49 수정 : 2015-11-05 20: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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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투데이 박홍규 기자] 박미희 감독이 이끄는 흥국생명의 외국인 용병 테일러가 상대의 블로킹 위에서의 화끈한 공격을 선보이고 있다.

흥국생명은 5일 오후 5시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5-2016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26-24 19-25 25-22 14-25 15-8)로 승리했다.

5승1패(승점 11)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간 흥국생명은 현대건설(승점 12)과의 승점 차도 1점으로 줄였다.

지난 시즌 현대건설을 상대로 1승5패로 부진했던 흥국생명은 올 시즌 현대건설과의 두 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승리했다.

사진=흥국생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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