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이원종, "김병만은 그 자체가 병만족의 안전장치다"

입력 : 2015-11-06 22:51:45 수정 : 2015-11-06 22:5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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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SBS '정글의 법칙'에서 이원종이 김병만의 존재감에 대해 극찬했다. 
 
이원종은 두 번째 미션장소인 스네이크 협곡에서 김병만에 대해 "존재 자체가 팀원들에게 안전장치인 것 같다"고 칭찬했다.
 
이 때 김병만이 로프를 타고 내려가다 수 미터에 이르는 낭떠러지에서 미끄러졌다.
 
순식간에 일어난 사고라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터. 현장에 있던 모든 출연진들의 얼굴에서 장난기가 사라졌다.
 
김병만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다치면 안되니까 부담이 된다"고 고백했다. 

6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에서는 새 시즌 '정법 in 사모아' 특집으로 김병만, 이원종, 박준형, 조동혁, 샘 해밍턴, 강균성, 황치열, 이상엽, 왕지혜, 정준영, 윤두준, 용준형, 해령 등 13명의 병만족이 '보물 찾기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사진='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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