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어촌편2' 이진욱, 만재도 첫 아침부터 폭풍 먹방 "진짜 맛있어요"

입력 : 2015-11-06 22:5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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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tvN '삼시세끼-어촌편2'의 이진욱이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6일 방송된 '삼시세끼'에서 만재도의 첫 아침을 맞은 이진욱이 끝까지 밥상을 지켰다.
 
만재도의 첫 아침을 맞이한 진욱을 위해 차승원은 물 섞이지 않은 계란 말이를 선보였다. 전날 끓인 찌개와 오늘도 눌은 밥으로 한 상 차린 세끼하우스 식구들은 맛있는 아침 식사를 시작했다.
 
이진욱은 "너무 맛있어요"라며 연신 수저를 놀렸다. 다 먹고 가장 먼저 일어나는 듯한 이진욱은 국그릇을 들고 자체적으로 찌개를 리필하고 다시 자리에 앉았다.
 
"진짜 맛있다"를 연발하던 이진욱은 모두가 자리에서 일어난 후에도 끝까지 자리에 앉아 남은 반찬을 싹싹 긁어먹는 먹방을 선보여 차줌마 차승원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사진=tvN '삼시세끼' 어촌편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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