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장혁이 탄탄하고 다부진 ‘퍼펙트 초콜릿 복근’을 공개한다.
 
장혁은 12일 방송될 KBS 특별기획드라마 ‘장사의 神-객주 2015’에서 ‘송파 마방’ 신임 쇠살쭈로서 마방을 살리기 위한 체력 단련에 돌입하는 모습을 그려낸다.
 
미리 공개된 사진에서 장혁은‘송파 마방’ 살리기에 온 몸을 내던진 장혁은 나무와 밧줄을 이용해 자체 제작한 운동 기구를 사용, 체력을 기르고 있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정태우와 이달형의 호들갑스런 환호성에도 장혁은 날카로운 눈빛으로 이를 악물고는 의지를 불태우는 중이다.
 
무엇보다 장혁이 이 장면을 통해 그동안 하루도 빼놓지 않고 운동을 해왔던 준비된 완벽 상체를 드러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강철 어깨와 퍼펙트한 초콜릿 복근은 물론 탄탄한 가슴 근육까지 흠잡을 데 없는‘남성미’를 뿜어내고 있다.
 
절권도와 복싱 등 못하는 운동이 없다는 장혁의 열혈 노력이 촘촘한 잔 근육들이 균형 있게 조화를 이룬 역삼각형 상체로 고스란히 증명된 셈이다.
 
제작사 측은 “장혁은 거친 상남자 매력을 가지고 있는 천봉삼 역할을 위해 정말 하루도 빼놓지 않고 운동을 해가며 몸을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객주'는 김민정이‘운명남’ 장혁의 혼인 거절에 결국 무녀 매월로 변신, 앞으로 펼쳐질 파란을 예고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장사의 神-객주 2015'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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