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진세연 '고품격 짝사랑', 14일 중국 첫 공개

입력 : 2015-11-10 08: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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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정일우 진세연 주연의 웹드라마 '고품격 짝사랑'이 중국 첫 공개 날짜를 확정 지었다.
 
'고품격 짝사랑'은 오는 14일 자정 중국 소후닷컴과 소후 TV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첫 공개된다.
 
특히 첫 공개를 기다린 중국 팬들을 위해 14일에는 1,2회를 연속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3회부터는 매주 토, 일요일 자정에 한 편씩 공개될 예정이다.
 
제작사 김종학 프로덕션은 "'14일 첫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2편씩 총 10주 동안 공개될 예정"이라며 "한중 합작 웹드라마인 만큼 국내에서도 곧 첫 선을 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주연 배우들이 온 몸을 던져 최선을 다해 촬영을 한 만큼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며 "첫 공개에 많은 분들의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고품격 짝사랑'은 키우는 신인마다 톱스타로 만드는 마이더스의 손 최세훈(정일우)이 우연히 만난 산골 철벅녀 유이령(진세연)을 캐스팅하기 위해 펼쳐지는 로맨스를 그린다.
 
김종학 프로덕션과 중국 대형 포털사이트 소후닷컴이 공동 제작하는 한중 합작 웹드라마로 오는 14일 자정 중국에서 첫 공개된다.
 
사진=김종학 프로덕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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