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상호"'대호' 시나리오, 이상형 만난 느낌"

입력 : 2015-11-10 13:29:57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비에스투데이 강민지 기자] 배우 김상호가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진행된 영화'대호'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김상호는 "시나리오를 봤는데 가슴이 떨렸다. 이상형을 만난 것 같았다"고 밝혔다.
 
'대호'는 일제 강점기, 더 이상 총을 들지 않으려는 조선 최고의 명포수 천만덕(최민식)과 조선의 마지막 호랑이를 둘러싼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오는 12월 16일 개봉


bstoday@busan.com

< 저작권자 ⓒ 비에스투데이(www.bstoday.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