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박나래의 과거 들은 이영자 "미친거 아니냐"

입력 : 2015-11-10 21:06:13 수정 : 2015-11-10 21: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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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tvN '택시'에 출연한 박나래가 과거 자신의 술버릇을 밝혔다.
 
10일 방송된 '택시'에 출연한 박나래에게 이영자가 "예전에 인기가 높아지면 과거가 털릴까 두렵다고 말했는데 무슨 뜻이냐"고 물었다.
 
이에 대해 박나래는 "예전에 낮 12시부터 새벽2시까지 홍대에서 술을 마신적 있었다"면서 "그 모습을 보고 라디오 프로그램에 제보가 들어왔는데 박나래 골뱅이 되었더라, 개 됐더라라는 말이 많이 들었다"고 밝혔다.
 
이 말에 이영자가 "그런 평범한 것 말고 진짜 센 것은 없냐"고 했고, 박나래는 "말을 하면 절대 방송이 안될 것"이라고 단정했다..
 
이에 이영자가 "일단 들어보고 판단하겠다"고 했고, 박나래의 말은 묵음 처리되어 나갔다.
 
그 말에 이영자를 비롯해 솔비와 신이는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고, 이영자는 "미친거 아니냐"고 반응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사진=tvN '택시'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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