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박유환, "많은 설렘을 느끼게 해 준 작품" 종영소감

입력 : 2015-11-11 1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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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투데이 황성운 기자] 배우 박유환이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종영 소감을 밝혔다. 
 
11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박유환이 11일 '그녀는 예뻤다' 종영을 앞두고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종영소감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고 전했다.
 
이 영상에서 박유환은 "안녕하세요, 준우입니다. 정말 너무나도 행복한 작업이었어요. 특히 여러분의 응원 덕분에 한설과 이어지고, 모스트 1위도 할 수 있었어요! 이렇게 많은 설렘을 느끼게 해준 작품은 처음이었던 것 같아요"라고 메시지를 남겼다.
 
박유환은 극 중 더 모스트 편집팀의 귀염둥이 막내 김준우로 분했다. 알콩달콩한 '막내커플' 로맨스로, 극에 활기를 불어넣은 일등공신이다.
 
'그녀는 예뻤다'는 11일 오후 10시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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