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황석정, 편집장 물러나고 15세 연하와 결혼하고

입력 : 2015-11-11 22:4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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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배우 황석정이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15세 연하와 결혼하게 됐다.
 
11일 방송된 '그녀는 예뻤다' 마지막 회에서는 지성준(박서준)이 한국으로 돌아와 모스트 코리아의 편집장으로 취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성준은 1년 간 혜진을 기다리지 못하겠다며 미국 생활을 접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특히 그는 일할 직장을 구했다고 혜진에게 말했다. 다름 아닌 모스트 코리아의 편집장으로 일하게 된 것.
 
이에 따라 김라라(황석정)은 편집장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다. 특히 김라라의 결혼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풍호(안세하)는 "고모 시집간단다"라며 "화보 촬영 때 만난 열다섯 연하의 모델이라더라. 태어나서 본 여자 중 고모가 젤 예쁘다고 꽂혔대"라고 설명했다.
 
사진=MBC '그녀는 예뻤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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