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이열음, 초겨울 저수지 물에 빠진 사연은?

입력 : 2015-11-12 07:49:19 수정 : 2015-11-12 08:4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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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SBS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에서 이열음이 저수지에 빠진 모습을 보이며 극 전개의 궁금증을 한층 높이고 있다.
 
이열음은 극 중 불량기 가득한 고3 학생 가영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최근 김혜진(장희진)과 같은 붉은 반점을 가지고 있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방송 전 공개된 사진 속 이열음은 저수지로 보이는 곳에 온 몸이 젖은 채 격양된 표정으로 앉아 있다. 극 중 소윤(문근영)이 가영과 건우(박은석)에 대한 의심이 깊어지는 계기가 되는 장명이다.
 
촬영 당시 이열음은 실감나는 연기를 위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스스로 물과 진흙을 묻히는가 하면 물에 빠진 모습을 실감나게 표현해 주변으로 부터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은 평화로운 마을에 암매장된 시체가 발견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수, 목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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