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남' 황치열, 첫 단독 팬미팅 개최 ...1분 만에 전석 매진

입력 : 2015-11-12 09: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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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대세남 황치열이 단독 팬미팅을 연다.
 
12일 황치열의 소속사 하우엔터테인먼트는 "황치열이 22일 오후 3시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흰물결아트센터 화이트홀에서 첫 단독 팬미팅 '해피 열스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팬미팅은 데뷔 후 처음으로 갖는 팬미팅으로 450석 규모의 좌석이 1분 만에 매진돼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황치열은 이번 행사에서 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의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그동안 방송에서 선보였던 무대 뿐 아니라, 특별한 라이브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다.
 
또 음악과 함께 하는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돼, 그동안 예능을 통해 선보인 황치열의 재치 넘치는 입담이 90분을 가득 채울 전망.
 
소속사 측은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첫 단독 팬미팅을 열게 됐다"며 "이번 팬미팅에서 팬들과 함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그동안 선보이지 않았던 황치열의 비공개 무대들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황치열은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 고정 투입돼 대세남의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하우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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