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겨울의 시작, 입동(立冬)이 지나고 부쩍 쌀쌀해진 날씨에 뜨끈한 어묵 국물이나 지글지글 호떡 생각이 절로 나는 요즘이다.
주로 거리에서 사먹을 수 있었던 겨울철 군것질거리들이 최근 집에서 손쉽게 해먹을 수 있는 식품으로 재탄생하고 있다.
칼바람에 좀처럼 집을 나서기 싫은 이들이라면 이러한 제품을 활용해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맛있고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겨울철 별미를 직접 만들어볼 수 있다.
찬바람에 굳었던 몸을 풀어주는 따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날에는 우동이나 어묵이 제격이다.
최근 새롭게 리뉴얼된 ‘프레시안 가쓰오우동’은 저온에서 오랜 시간 우려내어 더욱 깊은 맛의 가쓰오(훈연 가다랭이) 육수와 함께 탱탱한 우동 면발로 속까지 든든히 채워준다.
1등급 품질의 밀가루로 진공 반죽해 더욱 쫄깃해진 면발은 끓인 후에도 퍼지지 않아 먹는 재미를 더해준다.
분식집, 주점 등에서 사먹는 음식이었던 어묵탕도 이제 집에서 더욱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게 됐다. ‘프레시안 더건강한어묵 클래식 종합’은 국내 최초 비유탕 공법을 적용해 만든 프리미엄 어묵으로, 다양한 형태의 어묵이 고루 담겨있어 한끼 식사에 적당하다.
간식이 아닌 저녁모임이나 집들이 준비로 좀 더 특색 있는 어묵탕을 끓여내고 싶다면 ‘프레시안 더건강한어묵 오뎅나베’를 추천한다. 원물감이 풍부하게 살아있는 야채와 가쓰오 국물의 깊은 맛으로 일본식 정통 오뎅나베의 맛을 재현할 수 있다.
입천장이 델까 호호 불어가며 먹는 호떡도 빼놓을 수 없는 겨울 별미다. 100% 국산 밀로 만든 ‘백설 우리밀 찹쌀 호떡믹스’는 최적의 찹쌀가루 배합으로 식감이 더욱 쫄깃하며, 별도의 발효시간 없이 집에서도 바로 맛있는 호떡을 구워먹을 수 있다.
CJ제일제당은 “겨울비와 함께 시작된 추위에 어묵, 만두 등 겨울 간식류 판매가 점차 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CJ제일제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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