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최승현의 물오른 연기가 국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2일 첫 공개된 웹드라마 '시크릿 메세지'에서 최승현은 영화감독 지망생이자 사랑의 아픔을 극복하고 새로운 사랑을 찾아가는 '우현'역을 맡았다.
'시크릿 메세지'는 최승현의 첫 로맨스 연기로, 평소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상반된 섬세한 눈빛 연기가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같은 최승현의 매력이 부각 되면서 '시크릿 메세지’는 국내에서만 네이버 TV캐스트 재생수 1백만 뷰를 돌파,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dTV 론칭 후 3일간 재생 수 1위를 기록했고 대만, 태국에서는 LINE TV 콘텐츠 중 가장 많이 본 영상으로 등재됐다.
'시크릿 메세지'는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매주 월, 수, 금 오전 10시 두 편씩 공개된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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