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의 신-객주 2015' 수목극 1위 등극, '그녀는 예뻤다' 자리 꿰찼다

입력 : 2015-11-13 08:3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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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KBS2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등극했다.
 
1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일 방송된 '장사의 신-객주 2015' 15회는 전국기준 12.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14회 11.3%보다 0.8%p 오른 수치로 2회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며 수목드라마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매월(김민정)이 천봉삼(장혁)을 향해 눈물 흘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매월은 풍신제에서 국사당 무녀로서 천봉삼을 만났다. 그는 젓갈장수 개똥이가 무녀 매월이었다는 사실에 놀랐다.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6.3%를 기록했다. '그녀는 예뻤다' 종영과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예선 한국 대 미얀마전 중계로 지연된 MBC '뉴스데스크'는 6.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KBS2 '장사의 신-객주 2015'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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