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SBS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문근영과 육성재의 장난기 넘치는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13일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문근영과 육성재가 두꺼운 외투를 입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육성재는 외투를 뒤집어 입고 모자를 거꾸로 쓰는 등 장난기 있는 모습으로 보는 이를 웃음짓게 한다.
문근영은 이런 육성재 옆에서 환하게 웃으며 다소 수수한 차림에도 빛나는 미모를 뽐내고 있다.
제작진은 "두 달 넘게 촬영을 진행하면서 배우들이 많이 가까워졌다. 덕분에 서로 힘을 북돋아 주며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며 "이제 진실의 종착역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 앞으로도 많은 추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진실을 향해 쉼 없이 달리고 있는 소윤(문근영), 우재(육성재) 콤비가 밝혀낼 아치아라의 비밀이 무엇일지 주목된다.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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