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결혼을 앞둔 전 유키스 멤버 동호와 예비 신부의 웨딩화보가 화제다.
13일 동호의 결혼을 담당하는 아이웨딩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은 서로 어린 나이임에도 결혼을 통한 더욱 안정적이고 행복한 삶을 함께 꿈꿔온 예쁜 커플"이라며 이들의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동호는 검은 양복 차림에 나비 넥타이를 매치한 귀여운 복장으로 예비 신부와 환하게 웃고 있다.
예비 신부도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채 연예인 못지 않은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동호는 "결혼을 앞두고 어린 나이에 아직 미숙할 부분도 있겠지만, 의지할 수 있는 서로를 만나 결혼까지 결심하게 됐다"며 "사랑하는 예비신부와 앞으로 서로 의지하면서 잘 사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오는 28일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파티오나인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사회는 개그맨 변기수가 담당하고 축가는 슈퍼주니어 규현과 가수 맥케이가 부른다.
사진=아이웨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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