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그룹 빅스(VIXX)가 SBS '인기가요'에서 섹시한 남자로 변신했다.
 
빅스는 15일 방송된 '인기가요'에서 신곡 '사슬'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빅스는 흰색 수트에 빨간색 초커를 매치한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섹시미를 발산했다.
 
'사슬'은 강인한 남자가 사랑에 있어서는 길들여진 짐승, 혹은 노예가 된다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묵직한 비트 위에 채찍을 떠올리게 하는 Whip 사운드가 포인트.
 
이날 방송에는 에프엑스, 빅스, 브라운아이드걸스, 비투비, 서인영, 러블리즈, 디셈버, 트와이스, M.A.P6, 엔플라잉, 로미오, 다이아, 매드타운, 라니아, 루커스, 타히티, 하이포, 마이비 등이 출연했다.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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