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귀뚜라미, 코스모스 견제 "지금쯤 꽃이 져야 한다"

입력 : 2015-11-15 17: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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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감성보컬 귀뚜라미(이하 귀뚜라미)가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이하 코스모스)를 견제했다.
 
15일 방송된 '일밤-복면가왕'에서는 17대 복면가왕을 선정하기 위한 8명의 도전자들의 1라운드 예선이 그려졌다.
 
1라운드에 앞서 이날 두 명의 복면가왕이 소개됐다. 5연승에 도전하는 코스모스와 그에 도전하는 가왕 귀뚜라미가 바로 그 주인공. 특히 귀뚜라미는 생방송 '복면가왕'에서 가왕으로 선정된 인물이다.
 
코스모스는 "귀뚜라미가 조금 위협적이지만 아직은 꺾이지 않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하지만 귀뚜라미는 "코스모스는 지금쯤 꽃이 져야 하는 겁니다"라며 "코스모스그만 좀 져봐"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 '일밤-복면가왕'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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