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류세나 기자]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길드오브아너’(개발사 마이어스게임즈)에 신규 부대원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신규 부대원은 ‘올리비아’, ‘트루디’ 등 2종이다.
‘올리비아’는 회복형 부대원으로 아군의 마법 공격력을 회복시키고 모든 상태이상과 약화 효과를 해제하는 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트루디’는 원거리형 부대원으로 전방으로 10발의 화살을 한번에 발사해 상대의 공격력을 4초간 저하시키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해당 부대원은 오는 19일까지 스페셜 던전에서 보상으로 획득하거나 스페셜 던전에서 모은 스페셜 코인으로 구입이 가능하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이번에 공개한 부대원은 스페셜 던전에서의 플레이만으로도 획득 가능성이 높은 만큼 꼭 도전하셔서 나만의 특별한 부대를 만드시길 바란다”며 “또한 신규 부대원 외에도 신규 지역, 영웅 레벨 확장 등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도 예정하고 있으니 지속적인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길드오브아너’는 8인의 부대원과 함께 대규모 전투 액션을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최대 50 대 50으로 격돌하는 대규모 길드전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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