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변요한과 윤균상이 만나 팽팽한 기싸움으로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SBS 창사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제작진은 17일 연속 방송을 앞두고 방송분 중 한 장면을 포착한 스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땅새와 무휼이 날선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속 땅새와 무휼은 손에 검을 들고 팽팽하게 대치 중이다.
무휼은 비장함을 담은 살기 가득한 눈빛을 보이고 있다. 땡새 역시 급박한 눈빛을 빛내며 무휼과 맞서고 있다.땅새는 갑작스런 무휼의 습격에 당황한 듯 보이나 곧바로 전투태세로 돌입했다.
조금의 빈틈도 느껴지지 않는 땅새와 이에 맞선 무휼의 눈빛 대결이 긴장감을 자아낸다.
두 사람의 각별한 인연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입신양명을 위해 무휼이 애타게 찾아 다니던 까치독사가 바로 땅새였다.
한편 16일 2015 프리미어12 8강전 대한민국 대 쿠바의 야구 중계로 결방됐던 ‘육룡이 나르샤’는 17일 밤 10시부터 2회가 연속 방송 될 예정이다.
사진=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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