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리복 크로스핏 '센티넬'의 모기업인 '또리미티드'가 '뉴 다운타운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뉴 다운타운 프로젝트는 본사와 다운타운 박스를 서울 광화문 지역으로 이전해 회원들에게 새롭고 쾌적한 피트니스 시설을 제공하기 위한 기획.
지난 2012년 1월 서울 원 박스로 시작한 '또리미티드'의 자회사 '센티넬'은 2012년 11월 두 번째로 오픈한 다운타운 박스가 센티넬 비즈니스 성장의 중요한 원동력이 됐다.
이후 아비뉴 박스, IFC박스, 업타운 박스까지 5개 박스로 확장하면서 급성장했다.
2016년 상반기 내에 다시 새롭게 오픈 할 다운타운 박스는 '센티넬'의 핵심 요충지로서 미래 센티넬 박스의 혁신 모델이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기능성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하고 즐거운 라이프스타일과 회원간의 친목을 도모한다.
이어 'We Change Lives'라는 슬로건을 실현하기 위한 업그레이드 된 시설로 운동 과학적으로 설계된 프로그램을 준비해 박스를 구축할 계획.
'센티넬'은 기존 5개 박스 모든 회원들을 초청하는 특별한 연말 파티도 이달 11월 중으로 열 계획이다.
이번 파티는 센티넬 전체 회원이 한자리에 모여 을지로 다운타운 박스의 추억과 석별의 정을 나누게 됐다.
'센티넬'은 앞으로도 회원들간의 우정과 커뮤니티를 강화하는 프로그램을 지속할 계획이다.
사진=에머슨 케이 제공
bstoday@busan.com
< 저작권자 ⓒ 비에스투데이(www.bstoday.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