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마블, '빕스'와 제휴…게임하면 샐러드바 이용권 따라온다

입력 : 2015-11-19 09:4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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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투데이 류세나 기자]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자사의 인기 캐주얼 모바일 게임 ‘모두의마블 for Kakao(이하 모두의마블)’과 스테이크 하우스 빕스(VIPS)가 내달 1일까지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빕스에서 식사 후 결제 시 '모두의마블' 게임 화면을 인증하면 최대 100 다이아(게임재화)를 증정한다. 또 지난 10월 추가된 '신의 손'맵 플레이를 통해 획득 가능한 빕스 재료카드를 총 5장 모을 시 ‘빕스 샐러드바 이용권 카드’를 받을 수 있다.
 
이외에 강남, 명동, 종로, 영등포 타임스퀘어, 신촌, 홍대, 잠실, 대학로 등 총 8개 매장에서 운영되고 있는 ‘모두의마블’ 포토존에 표시된 아이템 쿠폰을 입력하면 30다이아를 추가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모두의마블’이 남녀노소 구분없이 다양한 연령층으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게임인 만큼 가족 뷔페로 유명한 빕스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모두의마블 다이아도 획득하고 빕스 샐러드를 즐길 수 있는 이번 이벤트를 절대 놓치지 마시길 마란다”고 말했다.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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