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류세나 기자] 중국 게임사 로코조이(대표 싱샨후)는 모바일 판타지 RPG ‘히어로즈앤타이탄즈’의 정식출시에 앞서 사전등록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히어로즈앤타이탄즈’는 자유롭게 영웅을 모집하고 팀을 구성해 전투를 벌이는 정통 판타지 RPG로 국내 이용자들에게 익숙한 유럽 판타지 세계관을 기반으로 진입장벽을 낮췄다.
 
또한 간단한 조작과 유저 편의성을 배려한 자동 전투 시스템, 영웅들의 화려한 스킬 이펙트 등은 눈과 귀를 자극하며 몰입도를 더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특히 영웅도감을 통해 선보이는 45개의 개성 강한 영웅들은 유저들의 수집욕구를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사전등록은 정식 출시 전까지 진행되며, 사전등록에 참여하고 오픈 후 다운로드 받으면 금화 5만개, 경험치 물약(대) 10개, 알렉시스 조각 3개 등 게임 내 유용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로코조이 조위 부사장은 “히어로즈앤타이탄즈는 RPG를 처음 접하는 이용자라도 쉽고 빠르게 게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정통 RPG”라며 “풍성한 경품과 인게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이번 사전등록에 많은 참여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히어로즈앤타이탄즈’은 구글플레이를 통해 먼저 출시되며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연내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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