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메세지' 최승현, "첫 로맨스...즐거운 경험이었다" 종영소감

입력 : 2015-11-20 11:3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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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빅뱅 최승현(탑)이 웹드라마 '시크릿 메세지' 마지막회 공개와 함께 종영소감을 전했다.
 
최승현은 20일 "배우 최승현으로서 처음 웹드라마라는 콘텐츠로 여러분께 좀 더 친숙하고 가깝게 새로운 모습들을 많이 보여줄 수 있어 스스로에게 굉장히 의미 있는 작품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한국과 일본을 오가면서 촬영하느라 체력적으로 힘든 부분도 있었지만 그만큼 애정이 남다르다"고 설명했다.
 
이어 "처음으로 선택한 로맨스 작품이었는데 언어가 다른 나라의 배우 우에노 주리 씨와 호흡을 맞춰 새롭고 즐거운 경험이었다"며 "함께한 모든 배우들과 스태프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종영소감과 함께 최승현은 우에노 주리와 함께한 로맨틱 데이트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승현이 우에노 주리와 함께 삼청동 거리와 한강 등 서울 곳곳을 활보하며 달콤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최승현은 이번 작품에서 때론 가슴 아픈 눈물 연기로, 때론 익살스러운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으로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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