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tvn '삼시세끼-어촌편2'에서 유해진이 제법 낚시에 능숙해진 모습을 보였다.
20일 방송된 '삼시세끼-어촌편2'에서는 '만재도 가족'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만재도를 벗어나 가거도로 일탈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이날 늦은 점심을 먹은 만재도 식구들은 다 함께 낮잠 시간에 돌입했다. 그 중 유해진은 혼자 일어나 저녁거리를 마련하기 위해 루어 낚시에 나섰다.
유해진은 시작하자마자 돌에 미끼가 걸려 허둥댔다. 지나가던 낚시꾼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낚싯줄을 빼낸 그는 미끼를 멀리 던져 시작하자마자 우럭을 낚았다.
가로등도 없는 곳인데다가 해가 지자 유해진은 "어두워서 보이질 않네"라면서도 두 마리를 더 낚아 제법 낚시꾼다운 능숙한 면모를 보였다.
사진=tvN '삼시세끼-어촌편2'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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