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비너스’정겨운-유인영, 몸짱 커플의 섹시한 수영장 데이트

입력 : 2015-11-23 08: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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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정겨운과 유인영이 9등신 몸매를 드러내는 ‘수영장 데이트’ 장면이 포착됐다.
 
KBS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서 정겨운은 전 국가대표 수영선수이자 의료법인 ‘가홍’의 VIP센터장 임우식으로, 유인영은 과거 120kg 거구 체격에서 여신 미모로 거듭난 변호사 오수진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극중 주은(신민아)의 전 남자친구와 고등학교 친구이자 새로운 연인 관계로 등장, 극적 갈등을 예고하며,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이와 관련 공개된 두 사람의‘수영장 데이트’장면은 극중 전 수영 국가대표 선수였던 우식이 현 여자 친구 수진에게 수영레슨을 해주는 모습이다.
 
정겨운과 유인영은 단 둘만 있는 수영장 안에서 알콩달콩 애정행각을 벌이는 연인의 모습을 로맨틱한 분위기로 연출했다.
 
정겨운은 상반신을 탈의 한 채 섹시한 역삼각형 몸매가 돋보이는 수영복 팬츠를 입고, 현장에 등장했다. 유인영은 블랙과 화이트 스트라이프가 디자인된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촬영에 나섰다.
 
본격적인 ‘수영신’ 촬영에서는 운동 마니아로 정평이 나있는 정겨운이 물 만난 고기처럼 완벽한 수영실력을 뽐내며 한 번에 ‘OK컷’을 받아냈다. 극중 전 국가대표 수영선수 임우식 역으로 열연 중인 정겨운이 수영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지난 17일 방송된‘오 마이 비너스’ 에서는 강주은(신민아)이 바람 난 남친 임우식(정겨운)을 향해 속 시원한 ‘육두문자 이별 통보’를 날려 시청자들에게 통쾌함을 안겼다.‘오 마이 비너스’ 3회는 23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몽작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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