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신민아가 ‘S라인 몸매’를 드러내는 섹시한 ‘블랙 이브닝드레스’ 자태를 선보였다.
신민아는 KBS2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서 ‘얼짱’에서 ‘몸꽝’으로 역변한 여자 변호사 강주은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파격적인 변신에 도전한 신민아는 지난 방송에서 ‘사랑스러운 빵빵녀 변호사’ 면모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또 신민아는 23일 방송에서 블랙 이브닝드레스를 입고 ‘귀여운 몸꽝’에서 본연의 늘씬한 ‘S라인 몸매’를 되찾은 모습을 선보인다.
강주은은 다이어트를 통해 77kg에서 48kg로 변신, 완벽한 ‘몸짱 몸매’를 되찾은 자신의 모습을 상상한다. 이와 관련 신민아는 몸매를 고스란히 드러내는 블랙 이브닝드레스를 입고 섹시하면서도 도발적인 매력을 발산한다.
그런가하면 ‘스텔라쇼’ 상상 촬영장면에 나선 신민아는 환상적인 ‘콜라병 몸매’를 갖게 된 강주은의 기쁨을 물오른 코믹 연기로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
보조개를 한껏 드러낸 채 자신감 넘치는 모델워킹으로 등장하는가 하면, 환희에 찬 ‘손 키스 세레모니’를 날리는 장면을 연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제작사 측은 “신민아가 ‘얼짱’과 ‘몸꽝’을 넘나드는 강주은 캐릭터를 좀 더 실감나게 표현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오 마이 비너스’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 방송된다. .
사진= 몽작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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