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히티 SKIP 369댄스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걸그룹 타히티의 중독성 강한 '369댄스'가 화제다.
21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타히티가 출연해 신곡 'SKIP'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타히티는 깜찍하면서도 섹시함이 돋보이는 의상을 입고 등장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기존의 섹시했던 이미지는 물론 발랄함이 느껴지는 무대로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중독성 강한 안무 '369댄스'는 MC김민재와 김새론이 함께 따라하는 모습까지 보이면서 안무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 타히티는 "안무 '369댄스'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쉬운 동작이기에 더욱 관심을 많이 가지시는 것 같다"며 "항상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싶은 마음이 크다. 많은 사랑 바란다"고 전했다.
'SKIP'은 '썸'을 타는 남녀가 만나 호감을 느끼고 연애를 시작하기 전에 행하는 밀고 당기기를 생략하고 연애하자는 내용을 담은 곡이다.
타히티는 지난 10일 신곡 'SKIP'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드림스타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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