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박보검 팬 사인회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배우 박보검이 첫 팬 사인회를 통해 '대세남'임을 입증했다.
 
박보검은 지난 21일 그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티아이포맨과 함께 롯데백화점 평촌점에서 첫 팬 사인회를 진행했다.
 
이날 팬 사인회에는 전국에서 수많은 팬들이 몰려 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박보검은 팬 사인회를 찾은 팬들에게 일일이 눈을 맞춰 인사를 나누고, 정성스럽게 사인을 해줬다.
 
또 담소를 나누거나 악수를 해주는 등 따뜻한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티아이포맨 관계자는 "모델 박보검 씨와 처음 진행한 팬 사인회를 성공적으로 마치게 돼 매우 기쁘다"며 "박보검 씨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자리였다"고 밝혔다.
 
박보검은 현재 KBS2 '뮤직뱅크' 진행을 맡고 있으며,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천재바둑기사 최택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티아이포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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