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셰프 코리아 마셰코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요리 서바이벌의 장을 열었던 올리브TV '마스터셰프 코리아(이하 마셰코)'가 1년 6개월 만에 시즌 4로 돌아온다.
'마셰코'는 대한민국의 식문화 아이콘을 찾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2년 첫 시즌 방송 이후 국내에 요리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톡톡 튀는 개성 강한 참가자와 심사위원들의 긴장감 넘치는 심사평, 다채로운 음식의 향연 등 삼박자가 절묘하게 맞아 떨어져 인기몰이를 했다.
'마셰코4'에서는 기존 시즌에 비해 다채로운 구성과 미션은 물론, 단순한 재미에서 그치지 않고 도전자들의 인생과 열정을 보여주는 소재가 주를 이룰 전망.
뿐만 아니라 우승자에게는 상금 2억원과 함께 뉴욕 명문 요리학교 ICC 1년 코스의 전액 장학금, 올리브TV의 식문화 아이콘으로 활동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마셰코4' 관계자는 "요리에 대해 큰 열정을 갖고 있는 도전자를 발굴할 계획"이라며 "기존보다 미션의 난이도를 높여 긴장감이 배가 되는 것은 물론, 프로페셔널한 도전자들의 모습을 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마셰코4' 참여 지원은 23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와 문자,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능하다. 오는 2016년 3월 첫 방송.
사진=올리브TV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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