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박진영, "키스 전 뽀뽀가 맛있는 느낌이 나는게 중요하다"

입력 : 2015-11-24 00:10:23 수정 : 2015-11-24 09: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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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박진영, "키스 전 뽀뽀가 맛있는 느낌이 나는게 중요"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2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 출연한 박진영이 키스에 대한 질문에 "키스 전 뽀뽀를 하는데 그때 맛있는 느낌이 들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방청객 중 한 여성이 "키스가 궁금하다. 말로 설명을 해 달라"고 부탁을 했다.
 
이에 대해 박진영은 "나는 뽀뽀를 더 좋아하는데 키스 전에 뽀뽀를 할 때 맛있는 느낌이 있어야 한다"면서 "뽀뽀할 때 달콤한 느낌이 나지 않으면 그 여자와 만나지 않는다"고 밝혔다.
 
박진영읜 설명에 대해 서장훈이 "뽀뽀 말고 키스에 대해 자세히 말해 달라"고 재차 요청을 했고 이에 대해 박진영은 자신의 노래인 '딜리셔스'를 부르며 답을 대신했다.
   
 
사진= SBS '힐링캠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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