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 윤상, 칼질 늘었다는 선생님 칭찬에 '방긋'

입력 : 2015-11-24 21:5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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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백선생' 윤상, 칼질 늘었다는 선생님 칭찬에 방긋 웃음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24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선배팀과 후배팀이 각자의 실력을 바탕으로 닭볶음탕 만들기에 도전했다.
 
이날 닭볶음탕에 넣을 재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윤상의 칼질을 본 백종원은 "예전에 비해 정말 칼질이 많이 늘었다"고 칭찬을 했다.
 
선생님의 칭찬에 기분이 좋아진 윤상은 "예전에 지적하신 그대로 칼질을 연습했다"면서 자신의 노력을 설명했다.
 
이에 김구라는 "윤상 형이 진짜 칼질을 잘 한다"고 말하면서도 "그런데 캍질은 잘하는 반면 기획력이 너우 떨어진다"고 말해 윤상과 백종원을 폭소케 만들었다. 
 
스타 셰프 백종원과 그의 제자들 윤상, 김구라, 송재림, 윤박이 나와 누구나 쉽게 요리할 수 있는 레시피를 공개하는 '집밥 백선생'은 매주 화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tvN '집밥 백선생'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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