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고세원, 대학연합 팀 주관탁 맞아 승

입력 : 2015-11-25 00:11:19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우리동네 예체능' 고세원, 대학연합 팀 주관탁 이겨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24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유도팀과 대학 유도부 연합팀의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두번째 경기에 나선 고세원은 주관탁 선수를 맞아 처음부터 적극적인 경기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고세원은 이원희 코치에게 전수 받은 누르기 기술로 먼저 절반을 획득했다.
 
경기를 주도해 나가던 고세원은 그러나 1분 30여초가 지날 무렵 주관탁의 엎어치기 기술에 절반을 내주었다.
 
결국 마지막까지 누르기 기술로 유효를 다시 따낸 고세원은 첫승의 기쁨을 누리게 됐다.

 
사진=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bstoday@busan.com
<저작권자 ⓒ 비에스투데이(www.bstoday.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