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류세나 기자] 벅스(대표 양주일)는 '벅스TV'의 12월 스페셜라이브 무대로 '버벌진트(Verbal Jint)'를 초청했다고 25일 밝혔다.
'벅스TV'는 벅스의 동영상 서비스다. 벅스 회원들을 초대해 인기 아티스트의 라이브 무대를 들려주고, 이후 공연 영상을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 제공하는 방식으로 서비스되고 있다.
이번 '버벌진트' 스페셜라이브는 벅스TV의 12번째 무대로, 현재까지 어쿠스틱 콜라보, 딕펑스, 어반자카파, 헬로비너스, 렌카(Lenka), 더티룹스(Dirty Loops) 등이 참여한 바 있다.
'버벌진트' 스페셜라이브 무대는 다음 달 14일 오후 8시 홍대 MUV홀에서 스탠딩 공연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버벌진트'는 이번 벅스TV 스페셜라이브 무대에서 신곡과 기존 히트곡을 노래하며 관객과 호흡할 예정이다.
한편, 벅스는 총 260명에게 1인2매 공연 초대권을 제공한다. 12월6일까지 벅스 홈페이지의 스페셜 메뉴 혹은 공식 페이스북 이벤트 게시물에서 댓글을 남기면 자동 응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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