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경, 伊 '아시아티카 영화제' 참석...현지 뜨거운 관심

입력 : 2015-11-25 20:15:01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류현경 아시아티카 영화제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배우 류현경이 '제16회 이탈리아 아시아티카 영화제'에 참석해 현지의 주목을 받았다.
 
지난해 국내 개봉한 '만신'이 20일 열리는 '이탈리아 아시아티카 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선정돼, 작품의 주연 자격으로 공식 초청 받았다.
 
그녀는 지난 20일 개막작 상영 및 관객과의 대화에 참석했고, 21일 해외언론과 인터뷰를 가지는 등 이탈리아 현지 관객과 언론으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개막작 상영 후 진행된 관객과의 대화에서는 무속신앙에 대한 질문은 물론,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현지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장시간 진행됐다는 후문.
 
류현경은 "'만신'이라는 영화가 이탈리아의 현대미술관에서 열리는 '아시아티카 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선정된 것과 초청을 받게 돼 영광"이라며 "큰 관심을 가져주신 덕에 영화에 대한 토론을 자유롭게 할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사진=프레TPC 제공
 
bstoday@busan.com
 
< 저작권자 ⓒ 비에스투데이(www.bstoday.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