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흥국생명 이재영, "블로킹 낮은 쪽으로 강타"

입력 : 2015-11-26 19:12:04 수정 : 2015-11-26 19:3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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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투데이 박홍규 기자] 여자프로 배구 '미녀군단' 흥국생명이 한국도로공사를 3대 0으로 완파하고 2위로 점프했다.

26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5-2016 프로배구 여자부 V리그 홈경기에서 흥국생명은 도로공사를 세트 스코어 3-0(25-13 25-17 25-21)으로 제압했다.

승점 3을 추가한 흥국생명(7승3패·승점 18)은 IBK기업은행(승점 16)을 3위로 끌어내리고 2위로 도약했다. 

흥국생명은 외국인 선수 테일러 심슨(20점)과 이재영(12점) 쌍포가 32점을 합작하며 완승을 이끌었다.
 
사진=흥국생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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