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류세나 기자] 넥슨(대표 박지원)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중국 창유가 개발한 모바일게임 ‘천룡팔부’의 ‘진시황의 부활: 지하궁전의 비밀’ 업데이트를 앞두고 27일부터 사전 예약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12월 중 실시되는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최대 256명이 참여할 수 있는 ‘서버간 고수 무림전’과 고레벨 유저들이 즐길 수 있는 ‘진시황 지하궁전’ 콘텐츠가 추가될 예정이다. 또 고난도 던전인 ‘지옥소실산’, ‘지옥안문관’을 선보이는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된다.
 
넥슨은 이번 사전 예약 이벤트에 참여하는 유저 전원에게 ‘오행석 패키지 5종’ 세트, ‘탈것 벽수봉황(7일)’, ‘전설 중루요대(7일)’, ‘공통미인 정수 20개’, ‘전설의 협객상자’ 등 다양한 아이템이 포함된 20만 원 상당의 ‘진시황 업데이트 패키지’를 선물한다.
 
또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누적 충전 금액에 따라 ‘5급 생명보석 1개’, ‘5급 생명보석 2개’+ ‘7급 생명보석 1개’ 등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모바일 정통 MMORPG ‘천룡팔부’는 단예, 교봉 등 김용의 원작 소설에 등장하는 강호들이 펼치는 스토리를 담고 있으며, ‘진롱기국’ 등 원작 스토리 던전을 비롯해 4대 문파 간의 ‘용쟁호투’ 등의 전투 시스템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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