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광규, '예쁘다'는  외모 칭찬에 함박 웃음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30 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 출연한 김광규가 자신의 외모를 두고 예쁘다는 칭찬이 이어지자 어쩔줄을 몰라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출연한 김광규에 대해  MC들은 '손연재를 닮았다', '미소가 아름답다'등 그의 외모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으면서 그를 응원했다.
 
특히 서장훈과 광희는 김광규의 미소를 보고 "보조개도 있다"고 말하면서 환한 미소를 부탁했다.
 
이에 김광규는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는 등 어쩔줄 몰라하면서 수줍은 모습을 감추지 못해 방청객들로 부터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사진= SBS '힐링캠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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