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류세나 기자]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이동훈)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게임 '테일즈런너'가 원조 대세 셀카앱 '롤리캠'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롤리캠’은 개성 넘치는 스티커와 다양한 필터 효과로 10~20대 여성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앱이다. 재미있고 손쉽게 동영상을 제작 및 공유할 수 있는 툴을 제공, 사용자의 얼굴을 자동 인식해 스티커와 인물이 자연스럽게 표현되도록 만들어 준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오는 17일까지 ‘롤리캠’ 앱을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후 ‘롤리캠’으로 테일즈런너 스티커를 활용한 셀프 카메라 영상을 공식 홈페이지에 올려 친구들과 공유하면 된다.
개성 넘치는 작품을 만들어 올린 유저 전원에게 이달의 뽑기 쿠폰 10개 등의 상품이 지급된다.
이후 같은 달 23일 Top10을 발표하고 결승전이 시작된다. 최종 순위는 내년 1월 6일 발표되며, 최종 순위에 따라 선발된 상위 10명에게는 문화상품권 등의 선물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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